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의 공조체제가 강화됩니다.

◀ＶＣＲ▶

지역정가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북 소속

국회의원들은 오는 17일 국회 기자실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낙후된 호남에 대한

정부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지역국회의원들은

국회예결위원회 계수조정 소위원회에 광주와

전남지역 의원이 각 1명씩 배치될 수 있도록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최근 입법청원 등으로 정치권

일각에서 부각되고 있는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통합 논의도 적극 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