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입주외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14 12:00:00 수정 2004-11-14 12:00:00 조회수 2

전라남도가 남악신도시 신청사 이전 작업을 서두르면서도 직원들의 입주대책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는 내년 9월부터 신청사 이전을

시작하기로 하고 내년도 예산에 신청사 집기

구입비 등 38억원을 반영해 이전작업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악신도시의 택지와 상가의 입주가 오는 2천7년이후에나 가능하고 아파트

분양가도 평당 4백만원을 웃돌아 도청 직원들은 입주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지원 사례가 없고 관련법에도

기준이 없어서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이주대책 수립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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