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무원 노조가 오늘부터
총파업 강행을 예고한 가운데,
시민단체등 사회 각계 단체에서
전공노의 파업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나주 청년연합회와 나주시 이*통장단 협의회는
국민의 공복인 공무원이
국민을 볼모로 총파업에 돌입하는 것은
어떤 이유와 명분으로도
용납될 수 없다면서 파업을 당장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공무원은 국가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강한 책임감과 도덕성이 요구되는 만큼
공무원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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