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광주 중외공원 놀이기구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광주북부경찰서는
안전센서가 작동해 놀이기구가 멈춰 선것으로
보고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력 모터에 이물질이 끼는 바람에
안전센서가 작동해 놀이기구가 멈춰섰다는
놀이기구 관계자의 진술에 따라
안전센서 오작동을 사고원인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또한,한달에 한번씩 받도록 돼 있는 안전점검을 제대로 했는지에 대해서도 집중 조사해 문제가 드러나면 관계자들을 형사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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