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 위생유통 대책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15 12:00:00 수정 2004-11-15 12:00:00 조회수 2


전국 새우젓의 80%를 생산하는 신안과
목포지역 어민과 수협에서는 젓갈의 위생유통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새우잡이 닻자망 어민단체인 새어민회는
내부에 위생도료를 칠하고 "새어민회" 직인을 찍어 어민들에게 용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통단계에서는 두툼한 종이와 비닐을
이중으로 깔고 이물질 유입을 차단해 젓갈이
변질이 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수협에서도 위생용기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위판을 거부하기로 하는 등 젓갈 성수기를 맞아
위생유통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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