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으로 처벌받은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학교폭력에 가담해 처벌받은 학생은
중학생 60명, 고등학생26명등 모두
86명으로 한달 평균 11명이 처벌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2002년과 지난 한해동안 처벌받은 학생수 월평균 처벌받은 학생수 6명과 9명에 비하면, 학교폭력이 꾸준히 증가추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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