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유공자 자녀들이 교원 임용시험에
응시할때 가산점을 부여하는 것을 둘러 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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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국가유공자등 예우와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다음달 5일 치러지는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독립유공자와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5.18유공자 등에게 만점의 10%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5.18 유공자가 4천명을 넘는 특수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일반 수험생들이 타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차별을 받는다는 불만이 높게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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