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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능력시험이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선택과목에 따른 대기시간 부여등
예년과 다른 점이 많아 수험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VCR▶
7차 교육과정에 의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수능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만 보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발생합니다.
각 대학마다 입학전형 방법이 다르고
선택과목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4교시의 경우 4과목에서 한과목까지
선택학생들이 다양해 과목을 적게 선택한
학생들은 시험장에 따로 마련된 대기실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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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과목별 시험시간 준수와
답란 채우기요령등은 올 수능에서 가장 주의해
할 사항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휴대폰을 지참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감독관이 지시한 장소에 반드시
보관해야 합니다.
또 시험도중 정답이 틀렸다고 해서
스티커를 사용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감독관이
준비한 수정테이프를 활용해야 합니다.
특히 오전 8시 10분에는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는 만큼 7시 40분까지는 시험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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