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 중외공원 놀이기구에서
발생한 사고는 작동 모터 과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놀이시설 관계자는
오늘 낮 12시부터 4시간 동안
기술점검반이 놀이시설을 조사한 결과
전류 흐름 이상으로 모터가 과열되면서
안전장치가 작동해 놀이기구가 멈춰 선 것으로
잠정 결론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 북구청은 오늘 조사와는 별도로
오는 24일 정기점검을 벌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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