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에 참가한 광주전남지역 공무원들에 대해
중징계 조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조사 결과,
어제 파업에 동참한 전공노 소속 공무원은
광주 2명, 전남 88명 등
모두 90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자부는 이들을 곧바로 직위해제한 뒤
3~4일 안에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징계 하도록
해당 자치단체에 요청할 방침입니다.
또 이들을 징계하지 않는 자치단체장을
고발조치하고
예산상의 불이익도 줄 방침이어서
공무원의 집단해직 사태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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