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임동 천변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승용차가
청소차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탑승자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고,
청소차 운전자 54살 최모씨 등
환경 미화원 2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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