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30분쯤
광주시 임동 광주천변에서
19살 김모양이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광주 북구청 소속 51살 최모씨의 청소차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양과 19살 안모양 등 2명이 숨지고
22살 신모양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또 청소차에 타고 있던
미화요원 53살 정모씨 등 2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졸음운전 사고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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