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부담해야하는 법인전입금을 적게내는
광주시내 사립학교 재단들이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예산지원은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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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 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시내
33개 사립중.고교 재단이 학교에 납입한
전입금은 17억2천여만원으로,법적으로 부담해야하는 전입금 77억여원의 22%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모 중학교의 경우
겨우 백만원만 전입금으로 납부한 반면
지원받는 예산은 22억원에 이르는등 법인전입금 납부실적이 저조한 학교일수록 예산지원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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