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과 유치원생 등 40명이
집단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장성군 장성읍의
모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원생 40명이
지난 12일 해물 수제비를 점심으로 먹은 뒤
설사와 복통 등의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1차 역학조사 결과
단순 식중독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가검물을 채취해 분석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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