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파업과 관련해
공무원들의 무더기 파면과 해임 사태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징계 대상자 92명을
오늘까지 직위해제하고
징계 의결을 신청하라고
해당 시군에 통보했습니다.
또 오는 20일에는 이미 징계 대상자로 분류된
공무원 4명에 대해
인사 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앞서 광주시는
어제 징계위원회를 열어
전공노 수석 부위원장을 파면하고
광주 본부장은 해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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