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지부장 첫 영장청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17 12:00:00 수정 2004-11-17 12:00:00 조회수 2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 전국 공무원

노조 강진지부장 52살 김모씨에 대해 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전공노 파업 사태와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되기는 광주.전남지역에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재 전공노 파업과 관련해 광주.전남지역에서

체포된 공무원은 모두 72명으로 이가운데

영장청구 1명을 비롯해 체포영장 2명,

출석요구 1명,불구속 입건 63명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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