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파업 징계 대상자 98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17 12:00:00 수정 2004-11-17 12:00:00 조회수 2

전공노 파업과 관련해

공무원들의 무더기 파면과 해임 사태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남군에대한 복무점검 결과

6명이 파업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돼

징계 대상자가 당초 92명에서 9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완도와 나주등 6개시군이

징계대상자 45명에대해 징계 의결을 요구해

왔다면서 오늘 2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징계 대상자가 53명으로 가장 많은

강진군은 아직 징계 의결요구를 하지않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