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포티지 주문 밀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17 12:00:00 수정 2004-11-17 12:00:00 조회수 2

광주에서 생산되는 뉴 스포티지 주문량이

많아서 공급 물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뉴 스포티지 생산 라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지만 밀려드는 주문량을 맞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이달 중순 현재 주문량을 기준으로

내수용 만여대와 수출용 만 8천여대등

뉴스포티지 2만 8천여대 생산이 적체되고

있습니다



한편 뉴 스포티지는 지금까지 3만여대 생산돼 이가운데 만여대가 유럽 지역으로 수출됐고

이달 말 부터는 미국과 캐나다등 북미 지역으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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