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와 함평군,담양군이

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인

그린 시티로 지정됐습니다.



환경부는 전국 80여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 기반과 시책을 종합 평가해

9개 자치단체를 그린시티로 선정하고

오늘 담양군 문화회관에서 시상할 예정입니다.



그린시티로 선정된 자치단체 가운데

광주 전남에서는 3개 지자체가 포함됐는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온

광주 북구가 대통령 상을 받게 됐고,

함평군은 국무총리상,

담양군은 환경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