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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무원노조 간부 여동생이
전남지사 집무실에
등유를 뿌리려다 미수에 그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전공노 강진군지부 부지부장 동생39살 김모씨가
박준영 전남지사 집무실에
미리 준비해온 등유병을 던지려다
달려든 비서진에 의해 저지당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방화예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데,
김씨는 공무원인 오빠의 사법처리 등
징계에 불만을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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