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제조업 기반 갈수록 열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18 12:00:00 수정 2004-11-18 12:00:00 조회수 2

전남의 제조업 기반이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실시한 산업총조사 결과

전남의 제조업체 수는

지난해말 현재 9천 6백여개로

5년전에 비해 10.7%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국의 제조업체 수는

같은 기간 8.9% 증가했습니다.



제조업체 종사자 수도

전남은 8만2천명에서 7만9천명으로

5년 사이에

3천명 정도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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