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수능시험이 끝났지만, 이제부터 본격
입시준비는 시작된 셈입니다.
더구나, 올해는 새로운 입시제도아래
대학입시 요강 파악과 그에 따른 전략이 중요한
변수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
수능시험을 끝낸 고3교실은, 오늘 오전
수험표 뒷면에 작성해 둔 답지의 가채점으로
또 다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수험생들은, 과목별 난이도는 제 각각이지만,
지난번 모의고사 점수와 비슷했다고 답했습
니다.
◀INT▶
이처럼, 수능이 전반적으로 평이해 상위권에서
변별력이 약해질것으로 보여 대학별고사가
당락을 결정할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울등 수도권 대학을 희망하는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논술과 심층면접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올해는, 대학들이 과목과 난이도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는 표준점수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대학의 전형요건을 잘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INT▶
수험생들은, 수시2학기를 지원했더라도
다음달 22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에도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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