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시너 뿌리고 자살 소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18 12:00:00 수정 2004-11-18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광천동 광천파출소 뒤 주택가에서

40대 후반의 남자가 시너를 몸에 뿌린 뒤

1시간 가량 자살소동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가 인근에 사는

42살 오 모씨를 데려오라고 한 점으로 미뤄

오 씨와의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자살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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