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횡단 50대, 승용차에 치어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19 12:00:00 수정 2004-11-19 12:00:00 조회수 2

어젯밤 7시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50대로 보이는 남자가

34살 유 모씨의 승용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날이 어두워 고속도로를 횡단한

이 남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승용차 운전자 유씨의 진술에 따라

이 남자가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과 함께

이 남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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