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가 끼면서 광주공항을 오가는

항공기의 운항이 이시간까지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8시 광주발 서울행 대한항공

첫 비행기는, 짙은 안개로 결항 됐으며

아시아나 항공 7시30분 출발 예정인

첫비행기는,현재 운행이 지연돼 안개가

걷히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탭니다.



항공사측은 오전 비행기는 모두 결항.

지연을 보이고 있는 상태로 오후 1시쯤이후

항공기 운항이 가능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맑은 날씨가

되겠고

낮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