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집무실 불내려한 주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19 12:00:00 수정 2004-11-19 12:00:00 조회수 2

◀VCR▶

광주 동부경찰서는

전남지사 집무실에 등유병을 던지려한 혐의로

광주시 동림동 39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전공노 강진군 부지부장인 오빠가

파업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데 불만을 품고

어제 오전 전남지사 집무실에

등유가 든 병 2개를 담고 들어가

불을 지르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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