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편의시설 없어 불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19 12:00:00 수정 2004-11-19 12:00:00 조회수 2



광주시내 남녀공학 학교에 여학생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시내 남녀공학

229개 학교 가운데 여학생 휴게실이 있는

학교는 6%인 16개교, 생리대 자동판매기를

설치한 학교는 16%인 42개교, 여학생

탈의실이 있는 학교는 11%인 27개 학교로

각각 나타 났습니다.



이처럼 부족한 편의시설로 인해 대부분의

여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남.여 중.고등학교가 남녀공학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인데다 성장기가 빨라져

초등학교까지 여학생 편의시설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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