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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환경단체가 5급수로 떨어진
영산강의 수질개선 대책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주암호보전협의회 등 지역 환경단체는 오늘
곽결호 환경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영산강이 농업용수로도
쓸 수 없는 5급수로 전락하고 있다며,
수질 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워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환경운동연합도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4대강을 살리겠다는 특별대책을 세운 지 4년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상과가 없다며,
환경부와 광주시, 전남도가 참여하는
특별기구를 구성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를 거쳐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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