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시아버지가 잠든 틈을 타
거액이 든 예금통장을 훔친
영광군 영광읍 47살 이 모 여인과
남편 김 모씨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인은 지난달 20일
영광군 영광읍 모 아파트에서
수면제를 탄 신경안정제를
시아버지 87살 김 모씨에게 마시게 한 뒤
1억 8400만원이 든 김 씨의 통장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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