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쇼핑몰 유명무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20 12:00:00 수정 2004-11-20 12:00:00 조회수 2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유명 무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 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라남도와 나주,구례 등

8개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의

올해 매출액이 7억 4천만원에 불과했습니다.



이가운데 매출액이 1억원이 넘는 곳은

전남과 나주,완도 등 3곳에 불과했고,

진도와 고흥,무안 등은

매출액이 몇백만원대로

구축비도 못 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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