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수능 부정 사건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는
한 학생의 학부모가 광주시 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죄의 글을 올렸습니다.
자신을 학부모라고 밝힌 이 네티즌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모든 일은 부모의 부덕의 소치로 이해해주고
더이상 공방은 말아달라고 사죄했습니다.
또 고시원에서 공부한다는
아들의 말을 그대로 믿은 게 잘못이고
평생을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며
참회의 심정을 내비쳤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