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발생한 KTX 정차사고와 관련한
용의자가 아직까지 잡히지 않는 등
수사가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습니다.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 광산경찰서와
철도 공안에 따르면 지난 19일
광주 임곡역 부근 철길에 거리표시 표지판을
놓고 달아난 용의자의 신원을
아직까지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아침 안개가 짙게 끼어 있어
목격자들이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제대로
보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고현장 인근에서 탐문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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