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여성 공무원 복지 사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22 12:00:00 수정 2004-11-22 12:00:00 조회수 2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에서 근무하는

일용직 여성 공무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의회 전종덕 의원은

9월말 현재

도 본청과 22개 시군에서 근무하는

일용직 여성 공무원은 594명으로

이들의 보건휴가 사용률이

1.16%에 불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도청과 19개 시군에서는

보건 휴가 사용 실적이 전무했고,

병가 사용일수도 평균 0.05%로

정규직 공무원에 비해

1/10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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