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에서 근무하는
일용직 여성 공무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의회 전종덕 의원은
9월말 현재
도 본청과 22개 시군에서 근무하는
일용직 여성 공무원은 594명으로
이들의 보건휴가 사용률이
1.16%에 불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도청과 19개 시군에서는
보건 휴가 사용 실적이 전무했고,
병가 사용일수도 평균 0.05%로
정규직 공무원에 비해
1/10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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