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파업에 참가한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 여부와 징계 수위가 오늘 결정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인사위원회를 열어
6개 시군에서 징계 의결을 신청한
공무원 45명에 대해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징계 수위와 관련해
정부가 대상자들을
공직에서 배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서
해면이나 파임 등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강진군 공무원 노조원 53명에 대한
인사위원회는
오는 25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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