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공무원 45명 징계 수위 결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22 12:00:00 수정 2004-11-22 12:00:00 조회수 2

전공노 파업에 참가한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 여부와 징계 수위가 오늘 결정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인사위원회를 열어

6개 시군에서 징계 의결을 신청한

공무원 45명에 대해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징계 수위와 관련해

정부가 대상자들을

공직에서 배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서

해면이나 파임 등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강진군 공무원 노조원 53명에 대한

인사위원회는

오는 25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