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광주전남 지역 교육계 원로들이 숨지거나
부상을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 정기골프 모임에
참석한 뒤 돌아오는 길에 발생한 사고로 인해
신방섭 전 광주여대 총장이 숨지고
이양우 전 전남도 교육감 등
교육계 원로 20여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는 어제 오후 6시쯤
나주시 문평면 옥당리 한 주유소 앞에서
무안컨트리 클럽 25인승 미니버스와
금호고속버스가 정면 충돌하면서
모두 3명이 숨지는 등 32명의 사상자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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