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파업에 참가한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인사위원회를 열고
6개 시군에서 징계 의결을 신청한
전공노 공무원 45명 가운데
38명을 중징계했습니다.
이가운데 파업 주도자나 서울집회 참석자 등
5명은 파면조치하고
적극 가담자 7명은 해임,
단순 가담자 26명은 정직 처분했습니다.
그러나 사유 규명을 요구한 공무원 5명과
통지를 받지 못해
오늘 출석하지 않은 공무원 2명 등 7명은
처분을 유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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