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전략산업으로 추진중인
광산업의 최대
애로사항은 숙박시설인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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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일 한국광기술원장은
광주가 전략산업으로 선택한 광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100% 확신하지만
광산업 발전에 많은 애로가 있다"며 최대 애로
사항으로 숙박시설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광기술원만해도
57명의 연구인력 가운데 절반정도가
마땅한 주거시설이없어 주변 모텔이나 호텔 등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광기술원에 입주한 18개기업 가운데
일부 회사는 아파트 1채를 구입, 핵심 기술인력들이 집단생활을 하도록 하는등
고충을 겪고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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