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소청심사 등 법적 대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23 12:00:00 수정 2004-11-23 12:00:00 조회수 2

파업 공무원에 대한 중징계 처분에

공무원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 공무원 노조 전남본부는

어제 소속 공무원 38명이

중징계 처분된데 대해

앞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공노 전남본부는

전라남도에 소청을 심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행정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인사위원회에서는

공무원 5명이 파면되고

7명이 해임됐으며,

단순 가담자 26명이

정직 처분되는 등

38명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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