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주고 시험을 치르게 한
수험생 주모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긴급 체포된 20살 주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편
휴대전화를 이용해 수능 부정행위를 주도했다가
긴급체포된 19살 양 모군 등 6명은
오늘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영장 실질심사를 거쳐
영장이 발부돼 모두 구속됐습니다
이로써 이번 휴대폰 수능 부정을 주도했던
22명 가운데 구속된 사람은 모두
1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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