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관리 조사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24 12:00:00 수정 2004-11-24 12:00:00 조회수 2

◀ANC▶



교육인적 자원부 조사반이, 오늘 광주에 도착해 수능부정행위 진상조사에 들어 갔습니다.



조사반은, 이번 사건의 원인을 분석한뒤

원천적인 대책을 세우는데 주력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



수능시험 부정 발생 엿새만인 오늘, 교육

인적자원부 조사반이 광주를 방문해 진상조사

에 들어 갔습니다.



조사단은, 광주시 교육청의 수능관리 체계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청과 시험장에서 관련 지침이 제대로

지켜졌는지와 휴대폰부정과 대리시험 발생뒤

적절한 조치를 취했는지 여부를 구체적으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INT▶



특히,수능전부터 인터넷제보를 통한 부정시험

가능성이 예고돼 부정을 막을수 있었는데도

대책을 세우지 않고 간과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전국의수험생 61만명이 성실하게

시험을 치른만큼 재시험 계획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INT▶



조사단은, 감독관등 관계자 조사는 물론,

사태가 파악되면 시험장과 대상학교를

방문해 책임이 있는 사람에 대해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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