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파업에 참가한

강진군 공무원들이

징계 위원회에 회부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인사위원회를 열고

강진군이 징계 의결을 신청한

공무원 53명에 대해

징계 여부와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틀 전 인사위원회에서는

징계가 의결된

파업 참가 공무원 38명이 모두

파면과 해임,정직 등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강진군의 징계 대상 공무원들도

중징계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