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부정행위 수사 계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25 12:00:00 수정 2004-11-25 12:00:00 조회수 2

휴대전화 부정행위 사건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한

경찰의 재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전남경찰청의 지시로 수사본부를 마련하고

사이버 수사요원 등의 수사인원을 지원받아

학부모의 지원여부와

선후배간 부정행위 대물림 등

각종 의혹들에 대해

전면 재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최초 제보자인 고등학생을 만나

지난 2년간에도

휴대전화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내용의

언론 인터뷰에 대한

진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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