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부정행위 사건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한
경찰의 재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전남경찰청의 지시로 수사본부를 마련하고
사이버 수사요원 등의 수사인원을 지원받아
학부모의 지원여부와
선후배간 부정행위 대물림 등
각종 의혹들에 대해
전면 재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최초 제보자인 고등학생을 만나
지난 2년간에도
휴대전화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내용의
언론 인터뷰에 대한
진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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