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대규모 간척이나 매립 등
개발사업으로 인한 어업권 보상비가
무려 천800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76년부터 97년까지
농업용지와 산업용지 조성을 위해 확보한
매립지는 모두 24군데, 3만7천7백여 헥타로,
여기에 투입된 어업권 보상비는
모두 천809억원에 달했습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지난 97년 이후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새로운 간척 매립 사업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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