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가 간담회 균형발전 요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25 12:00:00 수정 2004-11-25 12:00:00 조회수 4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늘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박 시장은 이자리에서

공공기관 이전 등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이

충청권 달래기 차원으로 변경돼서는 안되며

당초 취지대로 낙후지역인 광주전남이

가장 먼저 배려해 줄 것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호남고속철도의 조기건설과

광주시가 내년에 개최하는 제1회 국제 디자인 비엔날레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박준영 지사도

2012년 세계 박람회 여수 개최를 위한

국가 계획을 연말까지 확정해 줄 것과

광양항 활성화, 기업도시 전남 유치 등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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