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오늘부터
시한부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서는
60개 사업장 만 5천여명이 동참합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늘 오후 2시 광주역 광장에서
비정규직 법안 폐기를 비롯한
5대 요구사항을 걸고
총파업 승리결의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지역본부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6시간 시한부파업에
60개 사업장 만 5천여명의 노조원들이 동참했고
정부의 변화가 없을 때는
오는 29일 총력투쟁 본부대표자회의를 통해
다음달 2일부터
보다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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