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위생법을 위반한
식품 재포장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식품의약품 안전청은
광주*전남지역 재포장 식품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관련법을 위반한
21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소는
유통기한을 허위로 표시 업체 5곳과
부적합 제품 제조 5곳,
특정성분 허위표시가 2곳 등입니다.
식약청은 적발된 업소를 관할 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하도록 하는 한편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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