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노총이
정부의 비 정규직 법안 처리 강행에 반대하며
오늘 하루 동안 시한부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 본부는
오늘 오후 광주역 광장에서
총 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근로자 파견법 개악 저지와
비 정규직 차별 철폐를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또, 정부가 비 정규직 법안을
철회하지 않으면 다음 달 2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시한부 파업에는
금호타이어와 기아자동차등 60개 사업장에서
만여명의 근로자가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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