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비 마련 목적 강절도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1-28 12:00:00 수정 2004-11-28 12:00:00 조회수 2

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밤,

담양군 담양읍에서

36살 심모씨의 차량을 훔치는 등

8차례에 걸쳐 2천6백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한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 경찰서도 유흥비 마련을 위해

어제 새벽,

주부 49살 김모씨를 상대로

속칭 퍽치기를 한 혐의로

17살 박모 군 등 10대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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