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밤,
담양군 담양읍에서
36살 심모씨의 차량을 훔치는 등
8차례에 걸쳐 2천6백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한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 경찰서도 유흥비 마련을 위해
어제 새벽,
주부 49살 김모씨를 상대로
속칭 퍽치기를 한 혐의로
17살 박모 군 등 10대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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