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운남동 풍영천변
하천 정비 작업장 근처 풀밭에서
74살 김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작업장 인부인 45살 노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 23일 가출 신고돼 있고
교통사고로 인해 정신이 이상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에 따라
김씨가 집을 나선 뒤 길을 잃고 헤매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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