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경찰이

수능 부정행위 사건 수사를 마무리짓고

이번주 내에

학생들의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최광식 전남지방 경찰청장은

이번 수능 부정행위 사건과 관련해, 형법상

관련 학생들은 모두 공동 정범으로 볼수있지만,

사법 잣대만이 능사는 아니라며

교육점 관점에서 검찰과 협의해

신병처리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청이 빠른 시일내에

관련자 명단을 통보해달라고 요청해옴에 따라

가담 정도를 가려

이번주안에 전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선후배간 부정행위 대물림 의혹이나

학부모의 지원 여부가 드러나지 않은 만큼

금융계좌 추적 등을 통해서

막바지 보강수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